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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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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추진에 대한 상세정보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추진
작성자 전기과 등록일 2010.11.04
전남 서남해안 영광~부안 해역 2019년까지 9조2천590억 투자 2천500㎿ 규모 정부, 영광서 세계 3대강국 도약 로드맵 발표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영광∼부안 해역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추진된다. 2일 지식경제부는 해상풍력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정헌율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쌍수 한전 사장, 풍력관련 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해상풍력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로드맵은 2019년까지 세계 3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총 9조2천590억원을 투자해 서남해안에 2천500㎿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2019년 이후 7천700㎿의 규모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우선 1단계로 2013년까지 영광·부안지역 해상에 100㎿ 국산 해상풍력발전기 실증단지를 조성한 후 2단계로 2016년까지 900㎿ 시범단지로 확대하고 3단계로 2019년까지 1천500㎿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또 2019년 이후에는 지자체와 협조해 7천700㎿까지 확장, 신재생에너지 의무부담제도(RPS) 대상 발전사 등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s)란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가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이번 발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해상풍력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산 풍력발전기의 상업운전실적(Track Record) 확보를 지원하고 동시에 국내 풍력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2008년 10월부터 2년 동안 우리나라 전체 해상을 대상으로 풍황, 수심, 계통연계 조건, 해안과의 이격거리, 확장성 등을 조사해 서남해안권중 영광∼부안지역 해상을 해상풍력발전단지 최적지로 최종 선정했다. 그동안 비용이 많이 들어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의 걸림돌로 작용됐던 해저케이블 등 전력계통 연계비용은 한전에서 우선 부담하고 향후 전기요금에 반영키로 했다. 정부는 또 영광과 부안 해역 외에도 신안과 진도, 새만금, 남해안, 제주도 등 바람자원이 많은 곳에 소규모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정부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해상풍력 분야의 후발국가지만 조선, 중공업, 건설, 플랜트, IT, 전기 등 연관산업의 강점을 살린다면 조기에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며 "해상풍력 강국 건설을 위해 지방단체와 관련 업체들이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등일보 11월 3일 손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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